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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56명…사흘 만에 600명대 아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작성일 : 2021-06-11 12:17 작성자 : 우세윤 (kmaa777@naver.com)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앞에 줄 선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을 기록해 사흘 만에 600명대 아래로 줄어들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611명보다 55명 줄면서 500명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아직 방역의 고삐를 풀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전파력이 강한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20%대 후반을 유지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73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53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 안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549명보다 8명 감소한 541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390명(72.1%)이고 비수도권은 151명(27.9%)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대전·울산 각 15명, 강원 10명, 경북 6명, 전남·충남·제주 각 5명, 전북 4명, 광주·세종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17명보다 2명 적은 15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서울·부산(각 3명), 경기·인천·대구·세종·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 3명, 필리핀·미국 각 2명, 파키스탄·러시아·미얀마·네팔·이라크·캄보디아·몽골·콜롬비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1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85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981명이다. 국내평균 치명률은 1.35%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은 153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11명 늘어 누적 13만 7,224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3명 늘어 총 7,654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011만 1,064건으로, 이 가운데 983만 45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3만 3,75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4,202건으로, 직전일 3만 2,079건보다 2,123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3%(3만 4,202명 중 556명)로, 직전일 1.90%(3만 2,079명 중 611명)보다 다소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5%(1,011만1,064명 중 14만 6,859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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