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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485명, 엿새 만에 400명대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

작성일 : 2021-06-07 10:51 작성자 : 우세윤 (kmaa777@naver.com)

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5명으로, 엿새 만에 40명대로 돌아왔다.

주말과 휴일 간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아 신규 확진자 수가 준 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는 주말과 휴일을 기점으로 잠시 줄어들었다가 이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613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 내인 약 595.6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310명(68.3%), 비수도권이 144명(31.7%)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46명, 경남 27명, 대구 26명, 대전 20명, 인천 15명, 제주 13명, 울산·충북 각 10명, 부산·충남 각 9명, 경북 8명, 광주 4명, 전북·전남 각 3명, 강원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15명보다 16명 늘어난 31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10명), 경기(5명), 부산(3명), 경남·경북·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4만 4,63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4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6%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지난 1월 1.82%까지 치솟은 뒤 꾸준히 감소해 1.3%대까지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50명보다 2명 늘어난 15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997만 2,297건으로, 이 가운데 14만 4,637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5%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 2,600건으로, 직전일 1만 3,743건보다 1,143건 줄었다. 직전 평일인 지난 4일(3만 9,000건)보다는 2만 6,400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85%(1만2천600명 중 485명)로, 직전일 4.05%(1만3천743명 중 556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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