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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95명, 700명에 육박…사흘째 600명대

대구 65명 나오면서 확산세 여전

작성일 : 2021-06-04 16:27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코로나19 검사[사진=연합뉴스]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5명으로 700명에 육박하며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방역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6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대구시는 5일부터 20일까지 현행 1.5단계였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백신 접종은 순항 중이다. 이날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상반기 1천300만명+α 접종과 전 국민 25% 이상 접종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533명→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6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47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 안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 672명보다 다소 늘어난 674명이다. 수도권이 419명으로 62.2%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이 255명(37.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204명, 대구 65명, 경남 43명, 충북·제주 각 21명, 대전·강원 각 18명, 울산 14명, 부산 13명, 전남 12명, 인천 10명, 충남 9명, 경북 8명, 광주 7명, 세종·전북 각 3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9명보다 12명 많은 21명이다. 이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경기(5명), 경북(3명), 서울·부산·울산·충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3명, 인도·필리핀·이라크·캄보디아·폴란드·미국 각 2명, 중국·카자흐스탄·이란·아랍에미리트·스리랑카·브라질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이 10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4만 2,85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69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94명보다 2명 늘어난 151명이다.

지금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90명 늘어 누적 13만 3,28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04명 늘어 총 7,594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991만 1,324건으로, 이 가운데 963만 4,62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3만 3,84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9,000건으로, 직전일 3만 7,974건보다 1,026건 많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8%(3만 9,000명 중 695명)로, 직전일 1.79%(3만 7,974명 중 681명)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4%(991만 1,324명 중 14만 2,8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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