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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87명…이틀 연속 하락

사흘 만에 500명대…크고 작은 집단감염은 여전

작성일 : 2021-05-28 11:27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지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7명으로 이틀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5일 516명 이후 사흘 만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는 데다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여전해 확진자 규모가 언제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이다. 1주일간 하루 평균 역 60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20명보다 49명 감소한 57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이 384명으로 67.3%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은 187명으로 32.7%이다.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6명, 대구 24명, 경남·충남 각 21명, 대전 18명, 강원 16명, 경북·충북 각 14명, 부산 13명, 울산 12명, 광주·세종 각 8명, 전남·제주 각 7명, 전북 4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 9명보다 7명 늘었다. 이 중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경기(3명), 서울(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5명, 인도·미국 각 3명, 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싱가포르·캐나다·이집트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8.89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46명을 기록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6명으로 전날 154명보다 2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81명 늘어 누적 12만 8,761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명 늘어 총 8,191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970만 2,456건으로, 이 가운데 944만 6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2만 2,87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6,763건으로, 직전일 3만 6,235건보다 528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0%(3만 6,763명 중 587명)로, 직전일 1.74%(3만6,235명 중 62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3%(970만 2,456명 중 13만 8,8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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