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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715명…다시 700명대로 올라

보름만에 최다…확산세 여전

작성일 : 2021-05-13 14:05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635명보다 80명 증가한 71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701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28일 769명 이후 최다 기록이다.


최근 들어 확진자는 검사 건수에 따라 다르지만 400~700명대 구간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 수는 정체 국면을 보이지만 기온이 오르면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추세에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언제고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만 9,633명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635명→715명이다. 1주일간 하루 평균 약 588명의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51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 안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613명보다 79명 늘어난 692명이다. 이중 수도권이 466명으로 67.3%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226명으로 32.7%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227명, 경기 222명, 울산 31명, 경남 30명, 광주 23명, 경북 22명, 부산 20명, 충남 19명, 대전 18명, 인천 17명, 강원 15명, 전남 12명, 충북·전북 각 10명, 제주 9명, 대구 5명, 세종 2명 등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 22명보다 1명 많다. 이 가운데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강원·경남(각 2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가별로는 불가리아 6명, 인도네시아·미국 각 3명, 러시아·인도·일본·키르기스스탄 각 2명, 태국·우크라이나·헝가리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이들 중 내국인은 17명, 외국인은 6명이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27명, 경기 226명, 인천 17명 등 총 47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891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0명으로, 전날 167명보다 7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33명 늘어 누적 11만 9,90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75명 늘어 총 7,836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924만 1,153건으로, 이 가운데 902만 4,00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만 7,51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9,614건으로, 직전일 3만 7,255건보다 2,359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0%(3만 9,614명 중 715명)로, 직전일 1.70%(3만 7,255명 중 635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924만 1,153명 중 12만9천6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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