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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26일로 수감 출석 시한 연기

건강문제·신변정리 등 복합적 사유로 출석 연기

작성일 : 2021-07-23 16:36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1일 경남도청에서 입장 표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오는 26일 재수감된다.

창원지검은 22일 도정의 원활한 인수인계, 신변 정리, 건강상 문제 등 복합적 사유로 출석 시한 연기를 요청한 김 전 지사 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 전 지사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창원교도소로 출석해야 한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 및 소명 자료 내용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개인정보와 관련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대검 예규에 따라 전날 형 집행을 위해 소환 통보를 했으나 김 전 지사 측은 “김 전 지사가 건강상 문제가 있어 연기를 요청했다”며 창원지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전 지사는 유죄 확정 당일 관사에 머무르다 가족과 함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봉하마을에 조용히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사는 재수감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도민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리고 교도소에 재수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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