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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시험 합격·불합격자 47명 잘못 공고

당초 합격이던 20명 불합격 처리하고 불합격이던 27명 추가 합격 처리

작성일 : 2021-07-15 15:16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공고’를 정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날 발표한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 일부가 뒤바뀐 사실을 뒤늦게 발견해 이를 고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합격이라고 발표한 20명을 불합격 처리하고 불합격 처리한 27명을 추가 합격 처리했다. 합격 처리된 과목 과락자를 불합격으로 정정하고 양성평등과 동점자 등을 추가 합격처리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필기시험에서 제외하는 결시자 답안이 담당자의 실수로 포함 처리돼 평균점이 낮아지고 표준편차가 커져 조정점수에 변동이 발생해 이 같은 상황이 나타났다는 것이 교육청의 설명이다. 

지방공무원 교육행정직렬, 사서직렬의 필기시험 2차 과목은 6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해 치러진다. 선택과목별로 난이도 차이를 보완하려 평균점과 표준편차를 반영한 보정점수를 적용하는데, 이 조정점수 산출에 문제가 생겨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교육청은 “합격자 발표 후 해당 사실을 발견하고 즉시 결시자를 제외해 처리한 결과 평균점과 표준편차의 변동으로 합격선이 변경됐고 이에 당초 합격자 중 불합격 처리된 인원은 20명, 추가로 합격 처리된 인원은 2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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