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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뚫렸다…靑 소속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 나와

청와대 행정관 1명 코로나 확진 판정…“문 대통령과는 동선 안 겹쳐”

작성일 : 2021-07-14 16:06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청와대 [연합뉴스TV 제공]


14일 청와대 행정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와대 소속 근무자 중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행정관과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동선은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이 백신을 이미 접종한 상태라고 설명했지만, 백신 종류와 2차 접종 완료 여부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면 ‘돌파 감염’일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 측은 확진자의 신원과 소속 부서 등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곧바로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하고, 동일 공간 근무한 전 직원 PCR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청와대 경비를 맡은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지만 청와대 소속이 아닌 경찰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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