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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첫날부터 심야 불법영업 무더기 적발

작성일 : 2021-07-13 17:19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첫날 12일 저녁 강남역 인근 거리 [사진 =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12일 저녁부터 불법영업을 한 업소들이 줄줄이 적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됐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업소가 단속에 덜미를 붙잡힌 것이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역삼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법영업을 한 40대 업주 A 씨와 손님 등 33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와 손님 등 총 33명의 인적 사항을 확인했고, 구청에 통보해 고발·과태료 처분을 받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 역시 전날 오후 9시께부터 이튿날 오전 3시께까지 가락동 일대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노래방을 단속해 업주 3명과 종업원 2명, 접객원 2명, 손님 24명 등 총 31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단란주점은 유흥접객원을 고용했고, 노래방은 술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적발된 이들 모두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불법 영업을 한 업소들은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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