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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농경지 확인차 나간 70대, 숨진 채 발견

작성일 : 2021-07-07 14:24 작성자 : 최정인 (kmaa777@naver.com)

폭우에 잠긴 장흥군 농경지 [사진=연합뉴스]


사흘 동안 최고 531㎜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남 지역에서 농경지를 확인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70대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전남 장흥군 등은 7일 전날 실종 신고된 70대 남성 A 씨가 농경지 인근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께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밭의 물꼬를 확인하러 길을 나섰다. A 씨의 귀가가 늦어지자 마을 이장이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과 119구조대 수색 결과 6일 오후 11시 30분께 밭에서 약 600m 떨어진 수로에서 A 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지자체는 수해로 인한 인명피해인지 판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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