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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단속 시작 첫날 150건 적발

계도 기간 이후 본격 단속…헬멧 미착용만 114건

작성일 : 2021-06-15 17:02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전동킥보드 [사진=연합뉴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 첫날인 지난 13일에만 법규 위반 사례 150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150건 중 114건이 헬멧 미착용으로 인한 것이었고, 이어 무면허 운전 11건, 2인 이상 탑승 8건, 음주운전 2건, 보도 통행금지 위반 등 기타 15건 등 순이었다.


원래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지난달 13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서야 했으나 경찰은 개정된 법에 대한 적응 기간을 두기 위해 한 달간 계도 위주로 단속해왔다.

계도기간 한 달간 전체 범칙금 부과 건수는 1,522건으로 하루 평균 약 50건 정도였다. 사유로는 헬멧 미착용이 717건으로 제일 많았고 음주운전 200건, 무면허 운전 173건, 2인 이상 탑승 22건, 기타 410건이었다.

한편 전동 킥보드 등 PM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은 지난달 13일부터 시행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 없이 주행 시 2만 원, 무면허 운전 10만 원, 두 명 이상 탑승 시 4만 원 등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보호자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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