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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잘했다’ 56.3% vs ‘못했다’ 31.5%

11월 집단면역, ‘달성 못 할 것’ 41.6%·‘달성 못 할 것’ 39.0%

작성일 : 2021-05-26 14:51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 과반이 이번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2,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잘함’이 29.6%, ‘잘한 편’이 26.7%로 긍정 평가가 56.3%를 보였다.


반면 ‘매우 잘못함’이 13.7%, ‘잘못한 편’이 17.8%로 ‘못했다’는 응답은 31.5%였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12.2%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응답자 가운데서 ‘잘 했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67.9%로 가장 높았다. 다른 연령대 응답자 가운데서는 ‘잘 했다’는 응답이 절반가량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 거주하는 응답자 중 78.9%가 ‘잘 했다’고 응답해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비율은 보였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잘 했다’는 응답이 5~60% 정도에 머물렀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 응답자 중 56.4%, 여성 응답자 중 56.3%가 ‘잘 했다’고 평가해 거의 같은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6.2%로 남성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과 이념성향에 따라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6%)과 진보층(84.1%)에서 긍정 평가가 압도적이지만 국민의힘 지지층(57.2%)과 보수층(48.8%)에선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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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월 집단면역 형성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 의견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1.6%로, ‘달성할 것’이라는 응답(39.0%)과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질렀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호감이 간다’는 응답이 62.1%로 과반의 비율을 보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21.6%로 조사됐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9.8%에 불과했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6.5%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9.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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