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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부동산 투기 의혹’ 국회의원 16명 수사

작성일 : 2021-05-31 20:46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최승렬 경찰청 수사국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수사하는 국회의원이 12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

특수본 단장직을 수행하는 최승렬 경찰청 수사국장은 31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에서 고발·수사 의뢰한 의원들을 정리했다”며 “투기 의혹 13명, 기타 관련성 있는 사안으로 3명 등 총 16명의 국회의원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 태스크포스(TF)는 전·현직 의원과 공직자 등 34건·85명을 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최 국장은 이에 대해 “우리가 기존에 수사하던 분들과 중복이 많다”면서도 “의혹이 제기된 분들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특수본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건은 646건으로 수사 대상자만 2,796명에 달한다. 이 중 지방공무원이 176명, 국가공무원 86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77명, 지방의원 55명, 국회의원 16명, 지방자치단체장 14명, 고위공직자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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