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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3.11

작성일 : 2020-03-12 10:05 수정일 : 2021-10-29 11:33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755명이며, 이 중 28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9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직원 77명(서울 51명, 경기 13명, 인천 13명), 접촉자 13명(서울 11명, 인천 2명)(3.11일 오전 기준)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3.11일 0시전까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음

가족 접촉자를 제외한 확진환자 77명은 현재까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한 걸로 확인되고 있다. 같은 회사지만 다른 층(7~9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553명에 대해서는 우선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 등을 실시하여 추가 전파 규모를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집단발생사례 중 집단시설과 관련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20건)에서의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뒤를 이어 사회복지시설(8건), 종교시설(7건), 직장(6건), 다중이용시설(4건)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파 가능성이 증가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을 가진 사업장 등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근무형태 및 환경 등을 적극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온라인 업무 또는 재택 근무가 가능한 경우엔 이러한 근무 형태를 적극적으로 마련,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사무실 내에 좌석 간격 등을 조정해 밀집도를 낮추고, 침방울 (비말)등에 노출되는 사무공간이나 기자재 표면 등은 깨끗이 자주 닦거나 소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보건관리자’를 지정하여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경소독과 환기 실시, 1일 2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 종사자·이용자 등의 방문 및 증상여부 이력 관리 등을 실시할 것도 권고했다.

또한, 유증상자의 경우는 출근 등을 중단토록 하되 이로 인해 종사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도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고위험 사업장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각 사업장 소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세부 유형별 감염관리 지침도 마련하여 배포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감염이 발생하는 주요 국가로부터의 코로나19 추가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입국 시 유증상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하고,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자가진단 앱 설치 등을 하고 입국 후 증상발현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필요한 경우 검역소에서 선제격리 후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다.

* 4개 검역소 지역거점 검사센터 활용 (인천공항, 부산, 여수, 제주)

또한, 해당 국가 입국자에 관한 정보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ITS(해외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 수진자자격조회(건강보험자격)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와 함께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실시(3.9.~)하고 있다고 안내하였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민원이 하루 10여건 정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심리학회와의 협의를 거쳐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심리상담 전문가 230여명(하루 8명씩 2개 회선)의 협조를 받아 1339콜센터로 심리상담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한국심리학회 상담전화*를 안내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한국심리학회 무료 심리상담(평일/주말 09~21시, 070-5067-2619, 070-5067-2819
※ 별도 배포된 보도참고자료(3.11.) 참조

아울러, 현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전국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로, 자가격리자와 일반국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에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를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파 양식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

코로나19 감염예방
  •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 방지
    • ①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거리두기
    • ②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 ③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닫힌 공간 내 밀집된 행사 참석 등 최소화)
  • 노출표면 접촉으로 인한 전파방지
    • ①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③ 노출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기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정도의 거리두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면서,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집 안에 머물 때에는 ① 충분한 휴식, ② 적절한 운동 ③ 균형잡힌 식생활, ④ 위생수칙 준수, ⑤ 주기적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노출표면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cdc.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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