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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명령합니다…최선 다해 생명구하고 살아 돌아오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후 첫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소방공무원 2만명 확충 약속 지킬 것…코로나 극복에도 큰 역할"

작성일 : 2020-11-06 12:11 수정일 : 2021-11-05 11:10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묵념하는 문 대통령

묵념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화재진압훈련장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소방관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소방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국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내년 소방청 예산은 역대 최대인 2천200억원으로 편성했다. 재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동시에 지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이다. 소방관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도록 장비 개선 등을 위해 소방안전교부세 시행령을 개정했다"며 "소방병원 설립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이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소방의 날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직 전환을 통해 소방관들이 관할 지역에 구분 없이 모든 재난 현장에서 총력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기념사 하는 문 대통령
기념사 하는 문 대통령

(공주=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화재진압훈련장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11.6 cityboy@yna.co.kr

이어 "재난에 취약한 분들에 대한 세심한 대책과 건설현장,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로봇과 드론 기술을 통해 최첨단 과학소방의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 지원책과 관련해 "그동안 현장인력 1만2천명을 충원했고 앞으로도 추가로 늘려 2022년까지 소방공무원 2만명을 충원한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특별구급대를 시범 편성했고 연말 법규를 정비해 응급환자 확대 처치를 가능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재난 앞에서는 소방관만큼 안도감을 주는 존재는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도 소방관들은 큰 역할을 했다. 특별한 마음으로 높이 치하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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