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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노조, 여의도 청사 점거 농성

작성일 : 2021-06-14 14:20 작성자 : 우세윤 (kmaa777@naver.com)

[택배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소속 우체국택배 노동자 120명이 14일 서울에 위치한 여의도 포스트 타워 청사 1층 로비에서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택배노조는 우체국본부 조합원들이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며 “사회적 합의를 파기하고 대국민 사기극을 자행하는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와 분류인력과 집배원 투입 문제로 갈등을 빚는 노조 측은 우정사업본부가 일전에 맺은 사회적 합의 기구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분류작업은 택배기사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받는다.

또한 노조는 집배원이 배송 거부에 따른 업무 공백에 투입된 것을 두고 ‘노조를 무력화할 목적’이라고 반발했다.

우체국 택배는 우정사업본부 정규직인 집배원과 비정규직 집배원, 우정본부 우체국물류지원단 소속의 위탁택배원 등이 나눠 배송한다.

위탁배달원은 건당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돼 민간 택배기사와 비슷하며, 이들 일부는 택배노조 소속으로 분류작업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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