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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의사 수가 가장 적은 한국

병상은 많고 의료인 수는 가장 적다.

작성일 : 2018-07-27 12:26 수정일 : 2018-08-31 14:35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한국 의사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한의사를 포함한 수로 가장 적고,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2일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OECD 보건통계 2018’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로는 우리나라의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OECD 평균은 3.3명이며, 오스트리아가 5.1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은 또한 임상간호사 수도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2016년 우리나라의 임상간호사(간호조무사 포함) 수는 인구 1000명당 6.8명으로 OECD 국가 평균(9.5명)보다 2.7명 적었는데, 이에 반해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7.0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료 인력은 부족하지만 진료를 받은 횟수로는 OECD 국가 중에 가장 많은 수치인 것이며, 병상은 많고 의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인은 가장 적은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분석 자료를 통해 “국제사회 보건의료 분야의 우리나라 위치를 확인하고 보건의료제도 개선 목적에서 정확한 통계 지표를 구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책 운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