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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의사 안철수'…서울시청 앞에서 검체채취

작성일 : 2021-01-15 15:25 작성자 : 우세윤

안철수,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자원봉사

안철수,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자원봉사

(서울=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 자원봉사에 나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5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다시 '코로나 방호복'을 입었다.

안대표는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타났다.

파란색 방호복을 입고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 하는 모습은 어느 검사관과 다르지 않았다.

이를 본 많은 시민들은 '의료 일선에 앞서는 모습이 좋았다.'는 반응이 었으나, 한편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서울시청 앞에서 모습을 보인 이유가 있을것이다.'라는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그는 기자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의 의미도 있지만, 직접 현장을 점검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올해 초 창신동의 주택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고, 전날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곧바로 의료 봉사에 나선 것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표심을 좌우할 두 키워드가 '부동산'과 '코로나'라고 본 것이다.

그는 지난달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코로나 백신 거짓말'에 대한 분노가 출마 배경 중 하나라고 꼽았다.

안 대표는 앞서 코로나 1차 대유행 시기인 지난해 3월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했고, 당시 약속대로 총선 직후 다시 한번 대구를 찾아 의료봉사를 했다. 방호복을 벗고 땀에 젖은 차림으로 나타난 모습에 '의사 안철수'에 대한 호평이 나오기도 했다.

안철수, 의료복은 땀으로

안철수, 의료복은 땀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해 3월 1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진료를 마친 뒤 비상대책본부 건물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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