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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1·2호기 정지 9일 만에 재가동

발전소 정상 운전 조치 완료

작성일 : 2021-04-01 11:58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한울원전 1호기와 2호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형 플랑크톤 ‘살파’ 유입으로 인해 지난달 22일 가동이 중지된 한울원전 1호기와 2호기가 9일 만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역본부는 취수구에 ‘살파’가 유입돼 발전이 정지된 한울원전 1·2호기의 정상 운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는 지난달 29일 재가동 승인을 받아 같은달 31일 오전 5시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달 1일 오전 5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편 22일 오전 2시께 한울 1호기는 터빈이 정지돼 원자로 출력을 약 1% 수준으로 낮춰 유지했고, 2호기는 터빈과 원자로가 모두 정지됐다. 한울본부는 정지 기간 동안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발전소 정상 운전을 위한 조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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