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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시행

2,202억 원 투입해 최대 50% 감면·상한 적용

작성일 : 2021-03-30 12:17 작성자 : 최정인 (kmaa777@naver.com)

전기요금 (CG) [연합뉴스TV 제공]


한국전력이 30일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2,202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전기요금을 4~6월 3개월간 감면해 주는 내용이다.


집합금지 업종 18만 5,000개는 월 전기요금의 50%를, 집합제한 업종 96만 6,000개는 월 30%를 각각 지원한다. 한전이나 구역전기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의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 대상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차검증한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한전 사이버지점을 이용하거나 다음 달 7일부터 구역전기사업자 이메일·팩스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집합상가에 입주해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개별 입점 점포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리사무소는 이를 취합해 한전 사이버지점에 제출하거나 다음 달 7일부터 구역전기사업자 이메일·팩스로 일괄신청하면 된다.

한전은 전력다소비 기업자에게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한 사례를 참고해 월 지원금액에 상한선을 둘 예정이다. 또한 전기요금 감면 소요 재원 전망까지 모두 고려해 최종 확정한 상한금액은 추후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래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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