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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 의료정책 철폐"…지역 의사들 뿔났다
'4대악 의료정책 철폐'를 위한 13만 의사들의 염원이 전국을 뒤덮었다. 폭우의 상처가 가시지 않은 8월의 무더운 기온과 성하의 뙤약볕도 의사들의 올바른 의료정책을 향한 열망을 꺾지 못했다.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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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삭발 투쟁' 감행! 의대 증원에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분노한 젊은 의사들이 이끈 총파업이 전국적으로 1만 2000여 명가량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큰 이슈가 된 가운데, 이번엔 의대생들이 '삭발 투쟁'까지 감행하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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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수술실 CCTV? 정부, 전국 병·의원 실태조사 착수
ⓒ의협신문
보건복지부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술실 CCTV 설치 현황조사를 벌이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안팎의 수술실 CCTV 법제화 움직임과 맞물려, 의료계는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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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시술, 임의 비급여 아닌 건보법상 급여 대상"
ⓒ의협신문
실손보험사가 의료기관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지 않은 의료행위(맘모톰을 이용한 유방양성종양 절제술)도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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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8월 14일 또는 18일' 1차 총파업 예고
당정 '일방적 의사증원 결정'에 격분...즉각 중단·원점 재논의 촉구
최대집 회장 "실패 자명한 졸속 정책"...회원 총의 모아 강력 투쟁"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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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폭력,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반복되는 의료인 폭력에 대한 단상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인 폭행 시 처벌을 강화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 중이지만 의료인 폭력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픽=윤세호 기자] ⓒ의협신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예기치 못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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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영유아 스마트폰 이용 '하루 1시간 넘지 말아야' 권고
취학 전 2~5세 영유아는 하루 1시간 이하만, 5~8세는 하루 2시간 이하만 스마트폰 등 디지털 콘텐츠/기기에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 권고안이 8일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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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프레스 신임 국장 선출!
ⓒ사진 한국뉴스프레스
본지 한국뉴스프레스가 이번 연합뉴스와의 전제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사업분야가 확장되었다.
이어 신규 인쇄사업 분야로의 확장까지 겸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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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원 수가인상률 결국 2.4%, 초진료 390원 오른다
그래픽/윤세호기자 seho3@kma.orgⓒ의협신문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인상률이 결국 2.4%로 결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한의사협회와의 수가협상에서 제시했던 최종 수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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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의원' 환자의뢰 길 열렸지만, 생각보다 좁은 문
그래픽/윤세호기자 seho3@kma.org ⓒ의협신문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의원-의원간 환자 의뢰시에도 '진료의뢰료' 산정이 가능해진다.
전문과목이 다른 의원간에도 환자 의뢰를 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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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외박 환자 입원료 청구해선 안돼"
이재학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이사가 7일 열린 연수강좌에서 '의료법 및 보험진료지침을 준수하는 청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의협신문
외출·외박한 입원환자의 입원료를 청구했다가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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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수가 건정심 손에..."의료인 헌신 잊지 말아달라"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병·의원 수가결정의 공을 이어받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감염병의 공포에도 불구, 현장을 지켰던 의료인들의 헌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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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추경, 보건의료분야 주요 내용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정부가 35조 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놨다. 보건복지부 예산은 1조 542억원 수준으로, 병·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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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가짜 면역학
요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포털 사이트에 면역력을 검색하면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한의원 광고들이 화면을 채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감염성 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이용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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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5월 28일 0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7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344명(해외유입 1,232명*(내국인 87.8%))이라고 밝혔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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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상위 50% 성형앱, '환자 유인' 집중 감시
(이미지=pixabay)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가 환자 불법알선 앱 '환자 불법알선 앱' 관련 강경 대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대표적인 환자유인 앱인 K앱 광고 상위 50% 의료기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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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재유행 대비 "질본에 전권 넘겨야"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KMS]. ⓒ의협신문
올 가을과 겨울 COVID-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종합 관재탑을 질병관리본부가 맡도록 하고, 각 본부별로 분산돼 있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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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여파, 붐비는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서울시 관악구에서만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 H+양지병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는 지난 9일 토요일 오전에만 50여명의 시민이 내원,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 [사진=H+양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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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ing'…의협 "2차 확산 우려…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해야"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관련 홍보 현수막을 이촌동 회관 건물 외벽에 내걸었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고취하고 나섰다.
의협은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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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기관 급여비 선지급 1개월 연장...6월분까지
그래픽·일러스트/윤세호기자 seho3@kma.orgⓒ의협신문
정부가 요양급여비 선지급 특례 적용 기간을 6월까지 한달 더 연장키로 했다.
선지급 필요 기관은 기존 요청금액에 더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