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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공개토론, 경기도 의사회도 참여

의협 "경기도의사회 결정 존중"

작성일 : 2018-10-08 08:32 수정일 : 2021-10-29 13:45

경기도의사회가 기존 입장을 전환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공개 토론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경기도의사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불공정하지만 토론회에 참석해 의사회의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재명 지사의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공개토론은 정치적 이용측면이 크고 토론구조 또한 일방적적이라 불참하려 했다"면서도 "하지만 제안 이후 부적절한 언론플레이가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의사회가 대응 명분이 없어 회피하는 것처럼 상황이 호도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토론회에 참성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 정면대응 방침을 대한의사협회에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12일 도지사실에 의료계와 환자단체, 경기도 행정관계자들이 모인 SNS 실시간 중계 공개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경기도의사회의 공개 토론 참여 방침과 관련해 의협은 8일 "토론회에 참석해 수술실 CCTV 설치·운영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하는 경기도의사회의 대응 방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와는 별도로 "환자의 인권과 의료인 직업수행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술실 CCTV 설치 시범 운영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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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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