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상세 보기

Home > 기사 상세 보기

은평구이비인후과, 새절역이비인후과, 신사동이비인후과, 신사호이비인후과

꽃가루, 미세먼지로 인한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급증

작성일 : 2020-04-06 11:20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나들이하기 딱 좋은 봄 날씨가 찾아왔지만 호흡기 질환자에게는 오히려 외출이 두렵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물질이 널려 있기 때문이다.  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과 터져 나오는 기침·재채기로 온종일 괴롭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중증 환자도 많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흔한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코점막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닿아 과민반응을 나타내며 발생한다.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가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 또는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또 갑작스러운 온습도나 기압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유발물질이 많고 일교차가 큰 봄에 환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가 막히고 재채기와 콧물이나 증상 탓에 환절기 코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발열이나 오한 등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단순 감기보다는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병원에 방문하면 손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피부 반응 검사 또는 혈청학적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성 물질에 대한 반응 양성 유무로 판단한다.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은 깨끗한 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봄에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방법이다. 꽃가루는 오전 5~10시에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외출이나 환기를 피하고, 수시로 눈과 코를 미지근한 물로 닦아 꽃가루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침구류나 커튼은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카펫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소할 때는 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청소할 때나 직후에는 미세먼지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 사람은 잠시 다른 방에 있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는 18~21도 정도, 실내 습도는 40~50% 이하로 유지하도록 한다.

 

ⓒ사진 메디컬코리아뉴스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님

 

은평구 새절역 인근에위치한 신사호이비인후과의 박상호 대표원장은 집 주변에 나무가 없어도 꽃가루는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퍼진다. 결국 피할 수 없다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법은 약물 치료다. 알레르기 증상을 가라앉히는 게 목적이다. 간혹 증상이 개선되기까지 1, 2주가량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약을 끊으면 재발할 수 있다.”

 

또한 근본적으로 알레르기 체질을 바꾸는 면역 치료도 있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조금씩 노출시켜 우리 몸이 해당 물질에 적응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약물 치료와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고 완치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단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며 전문가와 상의한 뒤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저작권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 기사

  • 최신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