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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256건 보상

6차 전체 피해보상 신청 사례 551건 중 46.5%

작성일 : 2021-07-29 16:56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2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 256건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지난 27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체 피해보상 신청 사례는 551건이나 위원회는 이 가운데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치료를 받은 256건(46.5%)에 대해 보상하기로 했다. 백신 접종 9일 뒤에 나타난 상복부 통증 등 시간적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기저질환(폐렴에 의한 패혈증, 심부전, 뇌경색 등)으로 발생한 증상 등의 사례는 기각됐다.
 

예방접종 피해보상 심의 현황(1~6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로써 1~6차까지 심의한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 사례 1,562건 중 983건(62.9%)에 대해 보상이 결정됐다. 보상 신청에서 제외된 경우 한 번의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처분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려면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소송을 제기하면 된다.

추진단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중증 환자의 경우에도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이 진료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으며, 이 중 4명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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