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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6주 연속 1위로 자체 기록 연이어 경신

LP·카세트테이프 판매량 반영되며 롱런

작성일 : 2021-07-07 14:13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빌보드는 현지시간 6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BTS의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주간 1위를 달성한 기록을 연달아 경신한 것이다.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역대 54곡 중 6주 연속 정상을 지킨 것은 ‘버터’를 포함해 10곡이 채 되지 않는다.


그룹 곡으로는 핫 100 1위 데뷔곡 중 역대 두 번째로 길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룹 곡 중 핫 100 최장 1위 기록은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멘의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가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BTS의 핫 100 1위 기록은 ‘다이너마이트’(3회), 피처링 참여곡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1회) 등을 포함해 통산 11회로 늘어났다. 

이번 핫 100 1위 유지 원동력은 늘어난 음원 판매량이었다. 이번 주 결과에 ‘버터’가 담긴 실물 음반인 LP(바이닐)와 카세트테이프 판매량이 집계에 반영돼 발매 6주 차(6월 25일~7월 1일) 실물 및 다운로드 판매량은 총 15만 3,600건으로 전주보다 20% 뛰어올랐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미(BTS 팬클럽을 통칭하는 말) 여러분과 같이 역사를 쓰고 있는 ‘버터’”라며 “6주 동안 무한한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BTS는 ‘버터’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실린 싱글 CD를 오는 9일 발매할 예정이다. ‘퍼미션 투 댄스’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이날 공식 유튜브에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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