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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코로나19로 촬영 중단

톰 크루즈 경고에도 제작진 감염…14일까지 촬영 중단

작성일 : 2021-06-04 16:38 작성자 : 최정인 (kmaa777@naver.com)

‘미션 임파서블 7’ 촬영현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톰 크루즈 [로이터=연합뉴스]


‘미션 임파서블7’ 제작진 가운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영화 촬영이 중단됐다.

현지시간 3일 더힐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 제작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스태프가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14일까지 촬영을 중단한다.


제작사는 “안전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고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감염자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해 2월 팬데믹 사태로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엄격한 방역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며 촬영을 재개했다.

주연인 톰 크루주는 지난해 12월 촬영 현장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컴퓨터 앞에 가까이 있는 두 명의 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한 번만 더 거리두기 어기면 당장 해고야”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영화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어 이 XX야”라며 “내게 사과할 게 아니라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집을 잃은 영화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당사자인 직원은 영화 제작 현장을 떠났다. 당시 할리우드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건 터라 상당수가 톰 크루즈의 행동에 지지를 보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1월에 제작진의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로봇을 거액을 들여 구매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팬데믹으로 개봉이 미뤄져 내년 5월 극장에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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