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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대권 지지율 31.2%로 1위

‘현 정권 교체돼야 한다’ 응답 과반 넘어

작성일 : 2021-04-01 14:10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1.2% 지지율로 차기대권 주자들 가운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에 의뢰를 받아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017명에게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5.7%로 오차범위 내 2위에 들었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9.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7%), 홍준표 의원(3.7%),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2.7), 정세균 국무총리(2.5%), 심상정 정의당 의원(2.4%) 등이 뒤를 이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60대 이상(47.3%)와 대구·경북(38.9%), 중도층(33.6%)에서 가장 높았다. 윤 전 총장은 서울에서도 지지율 36.2% 기록해 이 지사(22.4%)보다 더 많이 지지를 받았다. 반면 이 지사는 40대(39.8%), 인천·경기(33.9%) 등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을 앞섰다.

차기 대선에 대해서는 ‘현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은 과반을 넘긴 53.3%였으며, ‘현 정권이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은 29.8%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31.1%였고 ‘제3지데 신당’을 원하는 의견은 24.9%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번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리얼미터는 95%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0%대였다.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차기 대권주자로 윤 전 총장이 낫다는 의견이 38.2%를 차지했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도는 21.5%, 이낙연 위원장의 지지도는 11.1%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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