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ome > 사회

미, “북한 미사일, UN 안보리 위배 안 돼”

바이든, “여느 때와 같은 일…새로 잡힌 주름은 없어”

작성일 : 2021-03-24 12:28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지난 일요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위반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대화 의지를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큰 상황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은 니알 북한과 대화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히며 대화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도발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그건 여느 때와 같은 일이라고 한다.”라며 “그들이 한 것으로 인해 새로 잡힌 주름은 없다.”라고 말했다.

미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모든 종류의 시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응하진 않는다.”라며 “우리가 강조하려는 것은 이 시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적용되지 않는 시스템이라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다양한 무기 시스템을 실험하는 것은 통상적인 연습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반도의 긴장된 군사 환경을 언급한 뒤 “우리가 이 행위를 통상적인 것의 일부로서 간주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과장하는 것은 최선의 이익에 맞는다고 생각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다음 주 말 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워싱턴에서 한국과 일본의 카운터파트와 북한 문제와 나머지 다른 사안을 집중 협의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한국뉴스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