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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방접종센터 접종 모의훈련 실시

백신 보관·관리부터 이상 반응 관찰까지 준비 철저

작성일 : 2021-03-17 11:04 수정일 : 2021-03-17 15:18 작성자 : 최정인 (kmaa777@naver.com)

광주 권역 예방접종센터 접종 모의훈련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 17곳이 17일부터 23일까지 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오늘부터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의 보관·관리부터 예진·접종, 이상 반응 관찰 등 예방접종의 모든 단계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모의훈련 동안 정전이나 냉동고·냉장고의 온도 이탈, 이상 반응 발생, 병원 이송 등 돌발상황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모의훈련을 진행하는 지역은 서울 성동구, 부산 진구, 인천 연수구, 광주 서구, 대전 유성구, 울산 중구, 세종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원도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제주시 등 17곳이다.

추진단은 훈련을 마친 센터들을 제외한 246개 지역예방접종센터도 오는 6월까지 운영 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청·행정안전부·국방부·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을 진행한 모의훈련 참가 대상자는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할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안내요원, 접종대상자 등이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시·군·구청장 주관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처음으로 설치돼 여러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초저온 관리가 필수적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위해 7월까지 전국에 254개의 예방접종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룰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등은 다음달부터 3주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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