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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96.4% 예방효과

영국발 변이는 86% 예방…중증·사망 방지는 100% 방지

작성일 : 2021-03-12 10:24 작성자 : 신준호 (kmaa777@naver.com)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과 중증 악화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는 자체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지시간 11일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가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3상)에서 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기존 바이러스에 대해 96.4%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노바백스는 새로운 백신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86%의 예방효과를 보였으며, 기존 및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상태가 중증 또는 사망까지 이르지 않도록 100% 방지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반면 노바백스의 새 백신은 2상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에는 그 수치가 55.4%로 떨어졌다는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이날 발표한 임상 최종 결과는 지난 1월 노바백스가 발표한 예비조사 결과와 유사하다. 당시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1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시험에서 자사 백신의 예방효과가 89.3%이며, 영국발 변이에는 85.6%로 확인했다.

이번 시험 결과에 따라 노바백스는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자사 백신 사용 승인을 요청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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