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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기 접종 검토

2차 접종용 물량 앞당겨 투입 가능성

작성일 : 2021-03-10 13:39 작성자 : 김수희 (kmaa777@naver.com)

[ⓒ사진 아이클릭아트]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속도에 추진력을 더하고자 2차 접종용 물량을 앞당겨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정부 내에서 2차 접종 물량이 확정되면 전체 백신 수급·재고 상황을 고려해 많은 국민들이 신속하게 접종하도록 하겠다는 공감대가 있다.”라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은 지난달 말 시작됐고, 2차 접종이 8주 간격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에서의 2차 접종은 내달 말에야 이뤄진다. 이 기간 동안 2차 접종을 위해 확보해둔 백신을 1차 접종용으로 투입해 1차 접종자의 수를 늘린다는 것이다. 이때 빠진 물량은 추가 공급 받는 AZ 백신으로 충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10여 일 만에 40만 명 정도가 접종을 마쳤고, 우선접종자의 절반가량이 백신을 맞아 접종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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