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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검사소 익명검사 70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7%

작성일 : 2021-01-29 09:55 작성자 : 우세윤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검체검사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검체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익명 검사 등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0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45명)의 15.7%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56명과 비교하면 27.3%에 달하는 수치다.

신규 확진자 70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2명, 경기 33명, 인천 5명이다.

이로써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달 14일부터 현재까지 이곳을 통해 확진된 사람은 총 4천107명이 됐다.

전날 하루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총 2만1천346건으로, 직전일(2만4천708건)보다 3천362건 적다.

현재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서울 53곳, 경기 70곳, 인천 8곳 등 총 131곳이 운영 중이다.

검사소는 내달 14일까지 운영되며 증상이 없어도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검사를 받지 않는 시민들도 많아, 숨겨진 확진자의 공포는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익명검사 및 확진자 현황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익명검사 및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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