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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여름철(5~9월)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하절기 및 연휴대비 전국 보건기관 비상방역 근무 실시(’19.5.1.~9.30.)

작성일 : 2019-05-03 09:02 수정일 : 2019-05-03 09:09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본격적으로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이하 설사감염병)* 증가에 대비하여 5.1.~9.30.까지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하절기에 감염병 예방 관리 방안을 내세웠다.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위한 24시간 업무체계(긴급상황실 운영)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보건소 신고 및 안전한 음식물 섭취,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제1군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황색포도알균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등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집단발생은 5~9월(‘16년 260건(46.7%), ’17년 287건(53.2%), ‘18년 328건(47.1%))에 주로 발생하고 있어 여름철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 집단발생 : 시간, 장소 등으로 연관성이 있는 2명 이상에서 설사, 구토 등 장관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하절기에 기온이 상승하여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연휴·휴가기간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기회가 증가하면서 설사감염병이 집단발생 할 수 있다.

<2016~2019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현황>

‘19.4.29. 기준

2016~2019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현황 -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로 구성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016년 집단발생(건) 22 17 33 49 53 48 34 72 53 56 57 63 557
사례수(명) 192 89 452 567 871 766 459 2,516 576 795 929 927 9,139
2017년 집단발생(건) 38 33 33 50 51 65 56 65 50 25 30 43 539
사례수(명) 296 215 351 858 691 904 711 1,346 1,179 379 369 471 7,770
2018년 집단발생(건) 28 37 61 47 62 51 69 50 96 79 62 55 697
사례수(명) 178 557 1,334 848 1,213 1,068 979 1,586 5,762 970 880 872 16,247
2019년 집단발생(건) 41 35 54 56 - - - - - - - - 186
사례수(명) 491 259 687 582 - - - - - - - -

2,019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설사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단체) 평일 비상 근무 : 09∼2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 09~16시까지 유지
(질병관리본부) 24시간 긴급상황실 운영

** 역학조사 :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유행이 인지되었을 때 유행의 원인 및 경로를 파악하는 조사

또한, 국립검역소는 해외여행 후 입국 시 설사 등 유증상자에 대해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하고, 검역단계에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진단검사 서비스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이동한 감염병총괄과장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설사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익혀 먹기, 끓여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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