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Home > 정책

내년 의원 수가 2.9% 인상...초진료 1만 6140원

건정심, 격론 끝 의협-공단 협상 최종수치로 인상률 확정 건강보험료율은 "추가 논의 필요"...추후 재심의키로

작성일 : 2019-07-01 09:34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의협신문 김선경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인상률이 2.9%로 결정됐다.

이를 반영한 내년도 의원 초진료는 1만 6140원, 재진료는 1만 1540원이 된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을 이 같이 정했다.

2.9%는 의협과 공단간 수가협상에서 공단에서 제시한 최종 수치다. 건정심은 이를 그대로 인용해,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로 정했다.




ⓒ의협신문



논의 과정은 치열했다.

가입자단체들은 수가협상 결렬에 따른 책임을 물어 의원급 내년 수가인상률을 공단 최종 제시안보다 낮은 2.8%이하로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공급자단체는 최근 몇년간 협상 결렬 유형에 실제 패널티를 부여한 사례가 없는데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상황 등이 현실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건정심은 격론 끝에 내년 의원 수가인상률을 공단 최종 제시치인 2.9%로 최종 확정했다.

이를 반영한 내년도 의원 초진료는 올해보다 450원 오른 1만 6140원, 재진료는 330원 오른 1만 1540원이 된다.

한편 내년도 보험료율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뤄, 추후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