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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에게 모두 발생하는 배뇨장애

작성일 : 2020-07-29 10:33 작성자 : 최정인

얼마 전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여성 방송인이 요로결석을 앓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녀의 요로결석 발언은 이슈가 됐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유제품과 육류섭취가 늘어나 요로결석의 발생률이 늘고 있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에 단단한 돌이 생긴 질병이며 일반적으로 10명중 1, 2명에게서 평생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발병하는 질환이다.
 
 
비뇨기 질환에는 요로결석 외에도 혈뇨, 배뇨장애 등이 있다. 비뇨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영화 관람, 데이트, 운동, 장거리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다. 이 중 배뇨장애는 소변을 보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감, 비정상 증상을 총칭하는 말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여성 배뇨장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방광염이며 최근에는 과민성방광 유병율도 늘고 있다.
 
ⓒ사진 구리이과수비뇨기과 내부
 
 
방광염은 방광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것으로, 평소에 배뇨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소변이 급하고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고 가끔 혈뇨가 동반되기도 한다. 과민성방광이란 ‘방광이 민감하다’라는 뜻이다. 방광염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며 대부분 오랫동안 지속돼 습관처럼 굳어진 질환이다.구리 이과수비뇨기과 이정우 병원장은 “과민성방광은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알려진 질환”이라며 “여성의 40~70% 정도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라고 말했다.배뇨장애를 앓는 여성 환자들은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비뇨기과는 남성위주로 운영돼 여성 환자들은 진료를 받으러 오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정우 원장은 “여성환자들은 비뇨기 질환이 발생하면 대부분 산부인과를 내원한다”면서 “배뇨장애는 가장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 중 하나로 반드시 비뇨기과를 찾아야 하며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무엇보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배뇨장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배뇨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중 충분한 수분섭취를 첫 번째로 꼽았다.
 
ⓒ사진 구리이과수비뇨기과 이정우대표원장
 
 
구리이과수비뇨기과의 이정우 원장은 “배뇨장애가 있는 분들은 물을 잘 먹지 않는다. 물을 먹을수록 소변량이 늘어 빈뇨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방광염이 생기기 쉬우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 6~8잔 이상의 물은 소변을 묽게 해줘 배뇨증상을 호전시킨다고 한다.그는 배뇨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두 번째 생활습관은 올바른 배뇨습관이라 밝혔다. “과민성방광이 있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며 시간을 정해서 소변을 보도록 권장했다. 또한 이 원장은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소변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5분만 더 참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이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커피나 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방광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며 “담배 역시 방광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므로 배뇨장애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의학박사 전문의로, 現 한양대학교 비뇨기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구리에 이과수비뇨기과를 개원했다. 요로결석은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며 여성 배뇨장애 클리닉과 피부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이정우 원장은 “높은 진료비의 문턱을 낮추고, 비뇨기과 진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며 “불안하고 불편하지만 편하게 털어놓지 못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남녀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비뇨기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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