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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이상 2~3인실,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작성일 : 2018-06-08 15:29 작성자 : 메디컬코리아뉴스

과거 종합병원급 이상은 건강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비싼 보험료를 내야했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의료비 부담을 덜기위해 병실 및 병실 규모별 본인부담금 개정안을 1일부터 적용하여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입원료를 최대 절반까지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병원의사협회는 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병원에 환자들이 집중될 것이라 우려하는 반대 입장을 확실하게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2인실은 50%, 3인실은 40%, 종합병원의 경우 2인실은 40%, 3인실이 30%가 적용되며 쏠림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규모와 인실에 따라 지원에 차이를 두었다. 따라서 상급종합병원(간호 2등급) 기준 2인실 평균 154,000원▶81.000원, 3인실 평균 92,000원▶49.000원, 종합병원 기준 2인실(간호 3등급) 96,000원▶49,000원, 3인실 65,000원▶29,000원 정도로 줄어들 예정이다.

 

종합병원이상 2~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가 병실 차액으로 부담하는 비용은 연간 3690억원에서 1871억원 정도로 감소할 전망이며 환자 부담금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만큼 건강보험이 부담해야하는 비용은 연간 2173억원으로 재정 지출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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